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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여가수는 물론 여배우로도 단단히 자리잡은 '아이유(IU)'씨가
본인에게 있는 '전화 공포증'을 고백 했다고 합니다
지난 4월 3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의 자체 컨텐츠 중 하나인
아이유의 팔레트 컨텐츠에서 아이유 씨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유인나 씨와 함께 했는데요
이 날 컨텐츠에선 둘도 없는 절친으로 잘 알려진
아이유와 유인나의 단짝케미가 잘 드러났습니다
그런 절친의 전화도 3분 이상 받기 힘들다는
아이유 씨의 전화 공포증은 생각보다
많이 심각한 단계인 것 같네요
전화 공포증의 명확한 이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지만,
국민 여가수, 국민 여배우의 자리가 만들어 준
부담감도 하나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아이유 씨가 유일하게 부담없이 통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딱 한 명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아이유 씨의 매니저 전화라고 합니다 일할 땐 공포증을 극복해 내시는 모습이
정말 프로답고 멋진 것 같습니다
극복하긴 어렵겠지만,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언젠간 주변 사람들의 전화도
마음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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