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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아시아 최초, 4년 만에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서다…

잼린이 2023. 4. 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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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아시아 최초, 4년 만에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서다…


잼린이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싫어하는 사람을 찾는 게 더 힘들

명실상부 명불허전 최고의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블랙핑크는 미국 캘리포니아 기준 지난 15일(현지시간)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 행사에서 이날의 마지막 출연자로 등장했다고 합니다

 

블랙핑크가 코첼라의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것은 정말 엄청난 기록이라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최초는 물론이거니와, 무려 아시아 최초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진짜 엄청나게 멋진 행보가 아닐 수 없네요

블랙핑크는 코로나 이전이었던 2019년에

이미 한차례 코첼라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 당시는 메인 스테이지가 아닌

서브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꾸몄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서브 스테이지 무대를 꾸몄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걸로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이후 4년 만에 다시 찾은 코첼라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당당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 자리를 꿰찼습니다.

 

이 날 코첼라 페스티벌 행사의 총 인파는 무려 12만 5천명이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어느정도의 인원인지 가늠도 안가는 인파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블랙핑크 멤버들은 공연 중간 중간 토크타임에

“꿈이 이뤄졌다고 생각합니다”

“사하라(서브 스테이지)에서 메인 스테이지로 오게 돼 행복합니다”

라는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고 하네요

 

또 코첼라 공연장에서는 군데 군데

멋진 우리의 태극기가 휘날렸다고 합니다

자랑스럽지 않은 순간이 아닐 수가 없네요!

 

블랙핑크는 인기만큼 정말 많은 히트곡을 갖고 있는데요
핑크 베놈, 킬 디스 러브, 하우 유 라이크 댓, 프리티 새비지, 킥 잇, 탈리 등은 물론
개인 솔로무대 하나 놓치지 않고 정말 알찬 무대를 선보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 엄청난 소식 하나가 더 있습니다

블랙핑크는 미국 최대의 페스티벌 중 하나인 코첼라 페스티벌을 넘어

오는 7월 영국의 대표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도

K팝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블랙핑크의 전세계를 넘나드는 행보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블랙핑크(BLACKPINK) 아시아 최초, 4년 만에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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